
배우 이수혁이 "이제는 작품 밖 이수혁을 보여주고 싶다"라고 밝혔다.
19일 매거진 마리끌레르는 이수혁의 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이수혁은 레더 재킷부터 심플한 수트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의상을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자랑했다.
올해 이수혁은 영화 '파이프라인'(감독 유하)과 드라마 '어느 날 우리 집 현관으로 멸망이 들어왔다'를 통해 대중과 만났다. 그는 인터뷰를 통해 자신에 대해 이야기 했다.
이수혁은 더 좋은 연기를 할 수 있도록 내면적인 부분을 많이 채우기 위해 여러 좋은 작품을 보고 있다며 자신의 근황을 전했습니다. 그는 "이제는 작품 밖 이수혁을 보여주고 싶고"며 "예능프로그램이나 SNS를 통해 예전보다 일상의 모습을 드러내며 팬들과 소통하며 자신의 생각도 자연스레 열리고 있다"고 전했다.
강민경 기자 light3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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