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20' 김강민 "'슬의생' 이후 첫 스크린 데뷔..축하 많이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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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배우 김강민이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화 'F20'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또 다른 엄마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다룬 작품이다. 10월 6일 개봉. / 사진제공 = KBS /사진=김창현 기자 chmt@
배우 김강민이 30일 오후 온라인으로 생중계된 영화 'F20'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또 다른 엄마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다룬 작품이다. 10월 6일 개봉. / 사진제공 = KBS /사진=김창현 기자 chmt@

'F20'의 김강민이 첫 스크린 데뷔 소감을 말했다.


30일 오후 영화 'F20'(감독 홍은미) 온라인 기자간담회가 진행 됐다. 이날 행사에는 장영남, 김정영, 김강민, 홍은미 감독이 참석했다.


'F20'은 아들의 조현병을 숨기고 싶은 엄마의 아파트에 같은 병을 앓고 있는 아들을 둔 또 다른 엄마가 이사를 오면서 벌어지는 서스펜스 스릴러를 다룬 작품이다.


김강민은 최근 종영한 tvN '슬기로운 의사생활2'에서 흉부외과 레지던트 창민 역으로 사랑 받았다.


김강민은 첫 스크린 데뷔 소감을 묻는 질문에 "주변에서 축하를 많이 받았고, 부모님이 가장 좋아하셨다"라며 "부모님은 제가 TV에 잠깐만 나와도 좋아하셨는데 영화에서 오래 볼 수 있다고 굉장히 좋아하시더라"라고 쑥스럽게 웃었다.


한편 'F20'은 10월 6일 개봉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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