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1 '장르만 로맨스', '이터널스' 제치고 예매율 1위 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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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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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승룡 오나라 주연 영화 '장르만 로맨스'가 개봉을 하루 앞두고 예매율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16일 오전8시 기준 영진위 예매율 집계에 따르면 17일 개봉하는 '장르만 로맨스'는 18.8% 예매율로 1위를 기록 중이다. 지난 3일 개봉해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는 '이터널스'가 12.8%로 2위다. '장르만 로맨스'는 지난 14일 예매가 오픈되면서 '이터널스'를 제치고 줄곧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한국영화가 예매율 1위를 기록하는 건 두 달여 만이다. '장르만 로맨스'가 개봉 이후 '이터널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할 경우 한국영화가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하는 것도 두 달여 만이다.


'장르만 로맨스'는 7년째 신작을 못쓰고 있는 베스트셀러 작가 김현과 그를 둘러싼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을 그린 코미디영화. 배우 조은지의 첫 상업영화 연출작이다. 류승룡과 오나라, 김희원, 이유영 등이 출연했다.


과연 '장르만 로맨스'가 '이터널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할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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