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설이 손석구와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이설 소속사 링크매니지먼트 측은 스타뉴스에 "손석구와 열애설은 사실이 아니다. 친한 선후배 사이"라고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배우 손석구와 이설이 10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그러나 손석구와 이설 양측은 "친한 선후배 사이"라며 재빠르게 열애설을 일축했다.
배우 손석구는 2017년 넷플릭스 오리지널 '센스8 시즌2'로 데뷔, 이후 '마더', '60일, 지정생존자', '멜로가 체질', 'D.P.' 등의 드라마에 출연하며 얼굴을 알렸고, 최근에는 영화 '연애 빠진 로맨스'로 관객들을 만났다.
이설은 래퍼 박재범·기린 뮤직비디오 '시티 브리즈'로 데뷔했다. 드라마 '나쁜형사', '악마가 너의 이름을 부를 때' 등의 드라마에 출연했다. 현재 쿠팡플레이 드라마 '어느 날'에 출연 중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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