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선호 하차 '2시의 데이트' 안보현 합류..임윤아와 호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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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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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선호가 하차한 영화 '2시의 데이트'에 안보현이 합류해 임윤아와 호흡을 맞춘다.


14일 외유내강은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2시의 데이트'는 상상초월 비밀을 가진 아랫집 여자를 윗집 남자가 매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따뜻하고 동화 같은 이야기의 로맨틱 코미디. '엑시트' 이상근 감독과 제작사 외유내강이 다시 한 번 힘을 합쳐 제작한다.


임윤아가 '엑시트'에 이어 '2시의 데이트'에 출연해 비밀을 갖고 있는 아랫집 여자를 맡아 사랑스런 연기를 펼칠 예정이다. 당초 '2시의 데이트'에는 김선호가 출연할 예정이었지만 사생활 논란으로 하차했다.


김선호가 맡을 예정이었던 윗집 남자는 안보현이 소화한다.


'2시의 데이트'는 2022년 4월 크랭크인할 예정이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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