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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민식x김동휘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3월9일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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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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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최민식과 김동휘 등이 출연한 영화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3월9일 개봉한다.


8일 쇼박스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감독 박동훈)는 신분을 감추고 고등학교 경비원으로 일하는 탈북한 천재 수학자가 수학을 포기한 학생을 만나며 벌어지는 감동 드라마. 최민식이 탈북한 천재 수학자로 신분을 숨긴 채 고등학교의 야간 경비원으로 살아가는 이학성 역을 맡았다. 김동휘가 수학을 포기하고 살아가던 고등학생 한지우 역으로 캐스팅됐다.


박병은은 대한민국 상위 1% 자사고인 동훈 고등학교 수학 교사이자 '한지우'의 담임인 '근호' 역을, 박해준은 이학성의 유일한 벗이 되어주는 '기철' 역을, 조윤서는 당찬 성격을 지닌 '한지우'의 친구 '보람'으로 출연했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는 2019년 12월2일 첫 촬영을 시작해 2020년 3월12일 크랭크업했다. 당초 그해 개봉을 염두에 뒀지만 코로나19 여파로 개봉이 계속 밀렸다가 촬영을 마친 지 2년여 만에 관객과 만나게 됐다.


과연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가 얼마나 많은 관객들을 극장에서 만날 수 있을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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