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더 배트맨'이 개봉 7일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고 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더 배트맨'은 지난 7일 2만 1770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누적 관객 수는 52만 2399명이다.
'더 배트맨'은 자비 없는 배트맨과 그를 뒤흔드는 수수께끼 빌런 리들러와의 대결을 그린 영화로 로버트 패틴슨이 배트맨 역할을 맡았다.
2위는 '극장판 주술회전0'으로 397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37만 1277명이다. 3위는 톰 홀랜드 주연의 '언차티드'로 3362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69만 442명이다.
'이상한 나라의 수학자', '안테벨룸'이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총 관객 수는 3만 8985명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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