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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탑건:매버릭' 드디어 본다..5월25일 전세계 최초 개봉 확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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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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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의 '탑건:매버릭'이 드디어 5월25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한다.


30일 롯데엔터테인먼트는 이 같은 소식을 전했다. '탑건: 매버릭'은 톰 크루즈의 출세작이자 최고의 파일럿 이야기를 담은 '탑건'의 후속편. 톰 크루즈가 34년만에 다시 전투기 조종사 매버릭을 연기해 전세계 팬들의 기대가 큰 작품이다. 코로나19 팬데믹으로 그간 개봉이 계속 연기됐던 '탑건:매버릭'이 올해 칸국제영화제에서 첫 선을 보이는 데 이어 북미보다 이틀 빠르게 한국에서 개봉하는 것.


'탑건: 매버릭'은 당초 2020년 6월24일 개봉하려 했으나 코로나 팬데믹으로 그해 12월23일로 연기했다가 미국 내 코로나 확진자가 연일 최고치를 기록하자 다시 2021년 7월2일로 연기했다가 또 다시 11월19일로 미뤘다. 다시 오미크론 확산으로 또 연기됐지만 마침내 5월 극장에서 관객들이 확인할 수 있게 됐다.


메인 예고편은 레전드로 불리는 조종사 매버릭이 공군 교관으로 투입되는 배경, 그가 신입 팀원들을 극한의 훈련을 시키는 과정, 그리고 목숨을 건 위험한 미션에 도전하는 상황까지 담겼다. 화려한 액션 시퀀스와 톰 크루즈의 전투 비행 장면은 스크린에서만 만끽할 수 있는 스펙터클한 영화적 재미를 예고한다. 매버릭으로 돌아온 톰 크루즈 뿐 아니라 '위플래쉬'의 마일즈 텔러를 비롯해 글렌 포웰, 모니카 바바 등 할리우드의 라이징스타들이 대거 포진했다.


극장에서 영화를 봐야 하는 이유를 보여줄 '탑건:매버릭'이 5월25일 얼마나 많은 관객과 만나게 될지 기대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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