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news

'닥터 스트레인지2', 최강 히어로·최대 스케일·최고의 배우..필람 포인트 셋

발행:
김나연 기자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사진=영화 포스터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가 극장에서 절대 놓쳐선 안될 필람 포인트를 전격 공개했다.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모든 상상을 초월하는 광기의 멀티버스 속, MCU 사상 최초로 끝없이 펼쳐지는 차원의 균열과 뒤엉킨 시공간을 그린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이다.


# 마블 '최강' 히어로가 모두 모였다! 닥터 스트레인지부터 완다, 웡,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첫 번째 필람 포인트는 마블의 '최강' 히어로들이 대거 등장한다는 점이다. 이번 작품에는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부터 멀티버스의 균열 속 어둠의 힘과 함께 폭주하며 '스칼렛 위치'로 거듭난 '완다', 소서러 슈프림이 된 '웡', 끝으로 멀티버스의 균열 속 새롭게 등장한 베일에 싸인 소녀 '아메리카 차베즈'까지 등장해 기대를 모은다. 끝없는 혼돈 속 광기의 멀티버스가 깨어나며 만나게 된 이들이 과연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궁금증이 증폭된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마블의 운명을 뒤바꿀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 사상 최대 스케일 & 독보적 비주얼의 향연!


두 번째 필람 포인트는 이번 작품이 마블의 운명을 뒤바꿀 역대급 멀티버스 전쟁을 예고하는 만큼 사상 '최대'의 스케일과 '독보적' 비주얼로 가득하다는 점이다. 이번 작품의 연출을 맡은 샘 레이미 감독은 "마블 스튜디오는 처음부터 이 작품이 멀티버스의 문을 활짝 열어줄 것이라고 믿었을 것"이라면서 "하나의 세계가 아닌 여러 우주를 만들어 정확하게 묘사해야 했으므로 스케일이 클 수밖에 없었다. 무척 흥미진진한 도전이었다"고 밝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 코리아

# 샘 레이미 감독→베네딕트 컴버배치, '최고'의 배우&제작진이 선사하는 마블 최고의 작품!


세 번째 필람 포인트는 '최고'의 배우와 제작진이 의기투합했다는 점이다. 먼저 이번 작품에는 오리지널 '스파이더맨' 시리즈 이후 15년 만에 히어로 장르로 돌아온 MCU의 대부 샘 레이미 감독이 합류해 기대를 모은다. 그는 공포 장르에서 자신만의 확실한 개성이 담긴 연출로 전 세계적인 사랑을 받은 만큼 '닥터 스트레인지' 캐릭터와 만나 선보일 마블 최초 '수퍼내추럴 스릴러 블록버스터'의 탄생에 기대감이 모아지고 있다.


여기에 샘 레이미, 팀 버튼, 데이비드 O.러셀 등 할리우드 거장 감독들과 협업한 대니 엘프먼 음악 감독과 디즈니+ 마블 오리지널 시리즈 중 역대 최고 프리미어 시청률을 기록한 '로키'의 각본을 맡은 마이클 월드론이 합류해 더욱 완성도 높은 작품의 탄생을 알린다. 또한 이번 작품에는 '파워 오브 도그'로 제94회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베네딕트 컴버배치가 또 한 번 마블의 초강력 히어로 '닥터 스트레인지'로 돌아와 완벽 열연을 예고하며,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완다비전'에서 폭발적인 열연으로 골든글로브 최우수 여우주연상에 노미네이트된 엘리자베스 올슨까지 합류해 기대감이 더욱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영화 '닥터 스트레인지: 대혼돈의 멀티버스'는 오는 5월 4일 전 세계 동시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300만 앞둔 '귀멸의 칼날 : 무한성편' 日 성우 내한
진선규 '시크한 매력'
'13회 부코페 개막합니다'
'살인자 리포트, 믿고 보세요'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10주년 AAA 2025' 최정상 아티스트 한자리에!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홍명보호 악재' 황인범 부상, 9월 A매치 불참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