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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뷸런스'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스텔라' 3위로 출발[★무비차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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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앰뷸런스 / 사진=영화 포스터
앰뷸런스 / 사진=영화 포스터

영화 '앰뷸런스'가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8일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전날 영화 '앰뷸런스'는 개봉 첫날 1만 1118명의 관객을 동원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누적 관객 수는 2만 8249명.


'앰뷸런스'는 인생 역전을 위해 완전 범죄를 설계한 형 '대니'와 아내를 살리기 위해 어쩔 수 없이 범죄에 가담한 동생 '윌', 한치 앞도 알 수 없는 두 형제의 뜨거운 운명을 건 멈출 수 없는 질주를 담은 마이클 베이 감독의 노브레이크 리얼 액션 블록버스터. 마이클 베이의 새 프로젝트로, 배우 제이크 질렌할이 주연을 맡았다.


이어 마블 안티 히어로 '모비우스'가 8729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2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36만 2997명. '앰뷸런스'와 같은 날 개봉한 영화 '스텔라'는 7203명의 관객을 모으며 3위에 랭크됐다.


어드벤처 영화 '수퍼 소닉2'(6565명)이 4위, 베네딕트 컴버배치의 로맨스 영화 '루이스 웨인: 사랑을 그린 고양이'(3968명)이 5위를 기록하며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이날 극장을 찾은 관객 수는 5만 1245명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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