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국x장동윤 '늑대사냥' 해외촬영 마치고 크랭크업..하반기 개봉

발행:
전형화 기자
사진

김홍선 감독의 '늑대사냥'이 모든 촬영을 마치고 하반기 개봉에 박차를 가하는 중이다.


14일 TCO는 '늑대사냥'이 지난해 여름 크랭크인해 올 초 무사히 모든 촬영을 마쳤다고 알렸다. 글로벌 프로젝트로 진행된 '늑대사냥'은 해외촬영까지 모두 마치고 하반기 개봉을 위해 후반 작업 중이다.


'늑대사냥'은 인터폴도 포기한 극악무도한 범죄자들을 태평양 한가운데서 한국까지 3일 안에 이송해야 하는 미션을 그린 지금껏 보지 못한 글로벌 호송 프로젝트. '기술자들' '변신' 등의 김홍선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서인국을 비롯해 장동윤 최귀화 성동일 박호산 정소민 고창석 장영남 등이 호흡을 맞췄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글로벌 포스터에는 범죄자들을 실은 거대한 호송선 위로 영화 '늑대사냥'의 영어 제목 'Project wolf hunting'이 붉은 색으로 새겨져 있다. 핏빛 어린 호송선 위에서 과연 어떤 사건이 발생한 것인지 궁금증을 자극한다.


한편 영화 '늑대사냥'은 아직 공개되지 않은 충격적인 소재로 개발 단계부터 영화계의 관심을 끈 작품이다. 해외 세일즈에서도 '늑대사냥'의 기획에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는 후문.


'늑대사냥'이 올 하반기 새로운 소재와 액션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수 있을지 주목된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무더위 날릴 '전지적 독자 시점'
온유, 정규 2집 앨범으로 솔로 컴백
차은우 '언제나 눈부신 비주얼'
새롭게 시작하는 JTBC 금요시리즈 '착한사나이'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이 힘든 결혼을 두 번이나"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KBO 올스타 휴식기... 키움, 감독-단장 동반 경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