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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 의붓 父 "피트 데이비슨, 카니예 웨스트와 180도 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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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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킴 카다시안의 의붓 아버지이자 트랜스젠더인 케이틀린 제너가 딸과 카녜이 웨스트의 결혼 생활에 대해 언급했다.


케이틀린 제너는 24일(현지시간) 한 팟캐스트에 출연해 "카녜이 웨스트와 함께 사는 것은 매우 어려웠다"라며 카녜이 웨스트를 '복잡한 사람'이라고 표현했다.


이어 킴 카다시안이 현재 열애 중인 피트 데이비슨을 언급하며 "사실 저는 지금 킴 카다시안과 함께 피트 데이비슨에 푹 빠져있다"라며 "우리 가족에 래퍼는 더 필요 없다. 코미디언이 필요하다"라고 말했다.


케이틀린 제너는 "킴 카다시안은 카녜이 웨스트와 많은 일을 겪었다. 피트 데이비슨은 카녜이 웨스트와 180도 다르다. 그녀를 너무 잘 대해주고, 킴 카다시안은 행복할 자격이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킴 카다시안은 2014년 칸예 웨스트와 결혼해 슬하에 4명의 자녀를 두고 있지만, 이혼 후 'SNL' 스타 피트 데이비슨과 공개 열애 중이다.


카다시안 자매들의 새 아버지 브루스 제너는 1976년 몬트리올 올림픽에서 우승한 미국 육상스타 출신으로, 크리스 제너와 결혼해 딸 켄달 제너와 카일리 제너를 품에 안았다. 그는 2015년 성전환 수술을 했고, 케이틀린 제너로 개명해 새로운 삶을 시작했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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