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이정재와 정우성이 동반 웹예능에 출연에 예비 관객 마음 사냥에 나선다.
13일 영화 '헌트' 관계자에 따르면 이정재와 정우성은 최근 웹예능 '미노이 요리조리' 촬영을 마쳤다.
'미노이의 요리조리'는 인기 유튜브 스타인 미노이가 진행하는 쿠킹 토크쇼로 사랑 받고 있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미노이의 요리조리'를 통해 웹예능에 동반 출연,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이정재와 정우성은 내달 개봉하는 영화 '헌트'(감독 이정재)를 통해 '태양은 없다' 이후 23년 만에 호흡을 맞췄다. 오랜만에 함께 작품에 출연한 두 사람은 웹예능에서 숨겨진 예능감과 입담을 뽐내며 예비 관객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편 '미노이의 요리조리'는 7월 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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