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인' 전문가들도 '외'며들었다..곽재식 작가 감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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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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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동훈 감독의 '외계+인'에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칭찬을 아끼지 않은 추천 영상이 공개됐다.


21일 CJ ENM은 도사와 요괴, UFO, 경제, 영화까지 '외계+인' 1부를 향한 각 분야 전문가들의 추천 영상을 소개했다. '외계+인'은 고려 말 소문 속의 신검을 차지하려는 도사들과 2022년 인간의 몸 속에 수감된 외계인 죄수를 쫓는 이들 사이에 시간의 문이 열리며 펼쳐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공개된 영상에서 UFO 전문가 맹성렬 교수는 "우주적인 스케일과 세계관이 상당히 흥미로웠다"며 "외계인과 어떤 영화와도 확실히 다른 독특한 설정을 하고 있다"고 추천했다.


곽재식 도사 및 요괴 전문 작가는 "우리나라 도술의 분위기를 굉장히 잘 살려냈다"라며 "고려 시대를 다룬 최고의 도술 액션 블록버스터"라고 밝혔다. 경제 전문 유튜버 슈카는 "최동훈 감독의 특성이 굉장히 잘 살아난 영화"라며 호평을 남겼다.


한편 '외계+인'은 지난 20일 개봉해 첫날 15만 8162명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로 출발했다.


전형화 기자 aoi@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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