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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진서연 "5살 子 육아 힘들어..자기 위해 극장 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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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사진=이정현 인스타그램

배우 진서연이 육아 고충을 밝혔다.


24일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서는 영화 '리미트'의 주연 배우 이정현, 문정희, 진서연, 박명훈이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진서연 씨를 극장에서 뵀는데 아들과 함께 오셨더라. 근데 육아가 힘드셨는지 '미니언즈2' 상영 내내 주무시더라"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진서연은 "아기가 5살인데 아들이다. 너무 힘들다. 제가 아이를 데리고 극장에 가는 이유는 자러 가는 거다. 아이가 몰입하고 있으면 한 시간 반에서 두 시간은 잘 수 있다. 대놓고 자려고 간다. 정확히 보신 것"이라고 답했다.


이어 "이정현 언니가 나오는 '헤어질 결심'을 너무 보고 싶은데 제가 보는 건 매주 뽀로로, 미니언즈"라고 덧붙였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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