팬데믹 이전으로 돌아간 부산국제영화제[★포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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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김창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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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하디 모하게흐 감독이 5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영화의 전당 중극장에서 진행된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작 '바람의 향기' 기자회견에 참석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는 5일부터 14일까지 영화의전당 일대에서 개최된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COVID-19)와 함께 많은 우여곡절을 겪은 부산국제영화제는 올해 비로소 팬데믹 이전 영화제의 모습으로 돌아온다. 현행 방역 지침을 준수하면서, 사회적 거리두기 없이 좌석의 100% 사용하는 정상적인 영화제를 연다. 2022.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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