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성훈 감독과 박영혜 감독이 함께 호흡을 맞춰 연출한 영화 '짜장면 고맙습니다'가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 한국 작품대표로 '드라마 숏츠'에 선정됐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지난 15일부터 할리우드 월간 영화제에서 한국 작품대표로 드라마 숏츠에 선정, 오는 12월 15일까지 공개된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해외에서 오로지 작품성으로 무려 40개의 트로피를 수확하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짜장면 고맙습니다'는 곧 배급사와 부가 판권의 대한 계약을 맺고 공식 극장 상영을 하게될 예정이다.
신성훈 감독은 '오스카 아카데미 시상식' 문을 두드리기 위해 관련 영화제들과 원활하게 소통 하고 있으며 예선을 통과할 경우 본선에 오를 확률이 높아진다.
신성훈 감독은 "큰 지구에 너무나도 훌륭한 감독님들이 존재하는데 단단하고 높은 벽을 넘기 위해 최선을 다해 차기작을 준비해서 내놓겠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신성훈 감독은 차기작 '신의 선택'으로 2023년 2월 크랭크인에 들어갈 예정이며 2023년 7월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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