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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은우 "김래원·이종석 선배님들 덕분에 해냈다"..'데시벨' 비하인드 인터뷰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데시벨'
/사진='데시벨'

영화 '데시벨'로 첫 스크린에 데뷔한 차은우의 비하인드 영상이 공개됐다.


'데시벨'이 개봉 3주차에도 입소문을 타고 흥행 중인 가운데 '전태룡' 역으로 데뷔 후 첫 스크린 작품에 도전한 차은우의 비하인드 인터뷰 영상이 눈길을 끈다.


'데시벨'은 소음이 커지는 순간 폭발하는 특수 폭탄으로 도심을 점거하려는 폭탄 설계자(이종석 분)와 그의 타깃이 된 전직 해군 부함장(김래원 분)이 벌이는 사운드 테러 액션 영화.


이번에 공개된 영상은 "차은우의 새로운 발견"이라는 콘셉트로 촬영 현장 속 열정이 넘치는 차은우의 모습과, 그가 직접 전하는 촬영 소감과 인사가 담겼다.


'데시벨'에서 해군 잠수함 음향 탐지 부사관 '전태룡'을 연기한 차은우는 "'데시벨'은 데뷔 후 첫 영화라 더욱 뜻깊다. 생소할 수 있는 직업을 연기하기 위해 많은 정보를 찾아보고 물어보며 준비했다"고 말했다. 승조원복을 완벽하게 소화하며 캐릭터에 200% 몰입한 그는 잠수함 곳곳을 꼼꼼히 둘러볼 뿐만 아니라 황인호 감독과 선배들에게 조언을 구하는 진지한 모습으로 연기에 임했다. 차은우는 "김래원, 이종석 등 선배들 덕분에 잘 해낼 수 있었고, 함께한 승조원들도 몇십 년 본 동료처럼 분위기가 너무 좋았다. 신선한 소재와 다양한 볼거리를 재미있게 봐주셨으면 좋겠다"며 인사를 전했다.


한편 '데시벨'은 현재 극장서 상영 중이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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