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작가 김중만, 폐렴 투병 중 별세..향년 68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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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혜진 기자
/사진=스튜디오벨벳언더그라운드
/사진=스튜디오벨벳언더그라운드

사진작가 김중만이 세상을 떠났다.


31일 뉴스1 등에 따르면 김중만 작가는 폐렴으로 투병하다 이날 오전 별세했다. 향년 68세.


1954년생인 김중만 작가는 프랑스 니스 국립응용미술대학에서 서양화를 전공하던 중, 사진작가로 전향했다.


고인은 유명 스타와 패션 사진을 찍어 상업 작가로도 활약했다. 영화 '괴물', '타짜', '달콤한 인생' 등 포스터 작업에도 참여했다.


한편 김중만 작가의 빈소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장례식장에 마련될 것으로 전해졌다. 발인은 내년 1월 3일이다.


최혜진 기자 hj_622@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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