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사이비 교주된다..파격 변신[★할리우드]

발행:
안윤지 기자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드카펫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 레드카펫 /사진=이기범 기자 leekb@

할리우드 배우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사이비 교주로 변신한다.


27일(현지시간) 미국 매체 달라스 모닝 뉴스는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가 영화 '존스타운으로 가는 길 : 짐 존스와 피플 템플'(The Road to Jonestown: Jim Jones and Peoples Temple)에 출연한다고 보도했다.


영화 '존스타운으로 가는 길: 짐 존스와 피플 템플'은 동명의 책을 원작으로 둔 작품.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극 중 사이비 종교의 교주인 짐 존스 역을 맡았다.


앞서 레오나르도 디카프리오는 2018년 방영됐던 다큐멘터리 시리즈 '존슨타운: 테러 인 정글'(Jonestown: Terror in the Jungle)의 총괄 프로듀서로 활동한 바 있다.


한편 영화 '존스타운으로 가는 길: 짐 존스와 피플 템플'은 현재 대본 작업 중이며 개봉 시기는 미정이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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