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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잭맨 "20년간 울버린 역할, 목소리 많이 상해" 고충 [★할리우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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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연 기자
휴 잭맨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휴 잭맨 / 사진=/AFPBBNews=뉴스1=스타뉴스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이 울버린 역을 20년 이상 연기한 후 목소리가 많이 손상됐다고 밝혔다.


휴 잭맨은 BBC의 한 프로그램에 출연해 "영화 '엑스맨' 시리즈에서 울버린 역을 20년 동안 연기한 뒤 목소리에 큰 피해를 얻었다"고 밝혔다.


이어 "내 가성은 예전만큼 강하지 않고, 나는 직접적으로 으르렁거리고 소리치는 것에 의존한다. 제 목소리 선생님은 제가 '울버린'에서 했던 연기 중 일부를 보고, 소름이 끼쳤을 것"이라고 밝혔다.


휴 잭맨은 "우리는 목소리를 망치지 않고 소리를 지르는 방법을 배웠다. 그러나 '울버린'을 하는 동안 저는 소리를 지르고 또 지르며 목소리를 손상시켰다"면서 브로드웨이에서의 작업을 위해 목소리를 향상하는 작업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저는 제 목소리 선생님과 함께 일하고 있고, 제 자신을 다치지 않게 하려고 노력한다. 저는 신체적인 움직임과 모든 역할에 대한 보컬 준비에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휴 잭맨은 '엑스맨'(2000)을 시작으로 '엑스맨2-엑스투'(2003), '엑스맨-최후의 전쟁'(2006), '엑스맨 탄생: 울버린'(2009), '엑스맨: 퍼스트 클래스'(2011), '더 울버린'(2013), '엑스맨: 데이즈 오브 퓨처 패스트'(2014), '엑스맨: 아포칼립스'(2016), '로건'(2017)까지 약 20년 동안 울버린 역할로 활약했다.


그는 라이언 레이놀즈 주연의 영화 '데드풀3'에서 다시 울버린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데드풀3'는 2024년 9월 6일 북미 개봉 예정이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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