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대외비'가 개봉 후 첫 주말 1위에 올랐다.
5일 영진위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대외비'는 지난 4일 11만 1647명의 관객을 모으며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누적관객수는 40만 134명이다.
지난 1일 개봉한 '대외비'는 개봉 첫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으나, 다음날 개봉한 '귀멸의 칼날 :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에 밀려 2위로 내려갔다. 하지만 입소문을 타고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는 저력을 발휘했다.
2위는 '귀멸의 칼날 : 상현집결 그리고 도공 마을로'로 9만 8963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21만 6372명이다.
3위는 '더 퍼스트 슬램덩크'로 5만 478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379만 7952명이다.
4위는 '아임 히어로 더 파이널'로 3만 2153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1만 5116명이다.
'앤트맨과 와스프 : 퀀텀매니아', '서치2'가 뒤를 이었다.
김미화 기자 letmein@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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