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와 '드림'이 각각 200만, 100만을 돌파했다.
12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가디언즈 오브 갤럭시3'(이하 '가오갤3'는 지난 11일 8만 6996명의 관객을 동원했다. 누적관객수는 201만 4099명으로 개봉 9일째 200만 관객을 넘어었다. 이는 올해 개봉한 영화 중 최단 기간 200만을 넘어선 기록이다. '가오갤3'는 '스즈메의 문단속', '더 퍼스트 슬램덩크'와 더불어 올해 개봉작 중 흥행 톱3에 이름을 올렸다.
2위는 '슈퍼마리오 브라더스'로 1만 3543명이 봤다. 누적관객수는 186만 4334명이다.
3위는 이병헌 감독의 '드림'으로 1만 3060명이 봤다. 누적관객수 101만 185명으로 '드림'은 이날 100만 관객을 돌파하는 저력을 보였다.
'문재인입니다', '극장판 짱구는 못말려 : 동물소환 닌자 배꼽수비대'가 뒤를 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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