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만 배우 허광한이 벌써 3번째 내한했다.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허광한은 한국 활동에 대한 바람도 전했다.
허광한은 12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진행된 영화 '메리 마이 데드 바디'(감독 청웨이하오)의 언론배급시사회 이후 진행 된 기자간담회에 참석했다.
드라마 '상견니'로 한국에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허광한은 올해 벌써 3번째 한국을 찾았다. 한국 팬들의 지지를 받고 있는 허광한은 한국 활동에 대한 욕심도 드러냈다. 허광한은 "기회가 되면 한국 작품에 도전해 보고 싶다. 그러기 위해 한국어 실력을 키워야 될 것 같다"라고 말했다.
허광한이 주연을 맡은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혈기 넘치는 형사 우밍한(허광한 분)과 억울하게 죽은 영혼 마오마오(임백굉 분)의 독특한 인간·귀신 공조 수사를 다룬 코믹·액션 블록버스터다.
'메리 마이 데드 바디'는 17일 CGV 단독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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