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사X스님X박수무당 모였다..'목스박' 크랭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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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목스박' 스틸컷
/사진='목스박' 스틸컷

영화 '목스박'이 촬영을 마치고 개봉을 준비한다.


영화 '목스박'은 어쩌다 목사, 스님, 박수 무당이 된 조폭과 형사의 골 때리는 연합 작전을 담은 영화다.


'종이꽃', '어멍'을 연출한 고훈 감독의 첫 장편 상업영화 데뷔작은 최근 모든 촬영을 마무리 했으며 올해 하반기 개봉을 준비 중이다.


크랭크업 소식과 함께 공개된 보도 스틸에는 카리스마 가득한 모습으로 목사 복장을 하고 있는'곰 발바닥' 경철(오대환 분)의 진지한 연설 장면이 스토리에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산내림을 억누르려 온갖 종교 액세서리를 두른 '미친개' 도필(지승현 분)의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목스박'은 건달 목사, 조폭 스님, 무당 형사의 연합이라는 기발한 소재로 지루할 틈 없는 액션을 담은 유쾌한 스토리를 펼쳤다. 또 연기파 배우 오대환, 지승현, 김정태 배우의 케미가 기대되는 작품. 배우 조미녀, 서재우, 이영준, 김영훈 등이 조연으로 활약한다.


한편 '목스박'은 올해 하반기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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