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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 비-사이드' 하윤경 "노련한 대선배들과 촬영, 흔치 않은 기회"[인터뷰②]

발행:
김나연 기자
하윤경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하윤경 / 사진=월트디즈니컴퍼니코리아

배우 하윤경이 '강남 비-사이드'에서 호흡을 맞춘 배우들에 대한 존경심을 표현했다.


29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디즈니+ 오리지널 시리즈 '강남 비-사이드'의 배우 하윤경과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강남 비-사이드'는 강남에서 사라진 클럽 에이스를 찾는 형사와 검사, 그리고 의문의 브로커가 서로 다른 이유로 얽히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하윤경은 승진을 위해 떠안게 된 사건의 실체를 밝히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검사 민서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이날 하윤경은 작품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함께 하게 될 배우님들 이름이 든든했다"고 말한 가운데, "근데 저는 혼자 있는 신이 많았고, 다른 배우들과 붙는 신이 많지는 않았다. 제가 일했던 장소는 퀘퀘한 무채색의 사무실이었다. 장소가 사람을 침잠하게 만드는 부분이 있었던 것 같다. 정만식 선배님이 잘 챙겨주셔서 나름 재밌게 촬영했다"고 밝혔다.


이렇듯 정만식부터 조우진까지 함께 호흡을 맞춘 선배들의 연기를 보고 감탄했다는 하윤경이다. 그는 "선배님들이 노련하다고 느꼈다. 저는 매번 한 신 한 신 어떻게 해야 하는지 고민하는데 선배님들은 평소에 여유롭게 계시다가 슛이 들어가면 돌변해서 자유롭게 하시는 모습을 보면서 감탄했다"고 했다.


그는 "조우진 선배님도 젠틀하고 따뜻하고 장난기도 많으신데 촬영 들어가면 폭발적인 에너지로 연기하신다. 그 에너지를 느끼면 자연스럽게 이입이 되고 연기하기 수월해진다. (정) 만식 선배님도 늘 새로운 아이디어를 내시고, 재기발랄하고 재밌는 것들이 많았다. 그걸 보고 많이 배웠던 것 같다"고 덧붙였다.


'강남 비-사이드'는 배우 하윤경에게 많은 배움을 가져다준 작품이 됐다. 그는 "제가 적게는 10살, 많게는 20살 차이 나는 대선배님들과 한자리에서 연기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은데 그 자체가 신기하기도 하고 감사한 일이다. 곁에서 그분들의 연기나 태도를 보며 배운 것도 많다. 인간으로서도 좋은 배움의 포인트였지 않았나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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