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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하늘 무슨일?..셔츠 위 목까지 문신 가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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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미화 기자
/사진=영화 스틸컷
/사진=영화 스틸컷

강하늘의 파격 행보가 시작했다. 강하늘은 실시간 방송 스트리머 데뷔해 새로운 모습을 보인다.


영화 '스트리밍'은 구독자 수 1위의 범죄 채널 스트리머 우상이 풀리지 않던 연쇄살인사건의 단서를 발견하고 범인을 추적하는 과정을 실시간으로 방송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스릴러 영화.


강하늘이 '스트리밍'의 '우상'으로 분해 본 적 없던 얼굴을 꺼내 보인다. '우상'은 대한민국에서 가장 핫한 범죄 채널 스트리머로 한 번 문 사건은 절대 놓지 않는 집요함과 작은 단서도 놓치지 않는 예리함, 전문성이 돋보이는 프로파일링 실력으로 최고의 인기를 달리고 있다.


/사진=영화 스틸컷

공개된 캐릭터 스틸 속 '우상'은 라이브 방송을 앞두고 머리를 매만지며 여유만만한 모습이다. 아무도 해결하지 못한 '옷자락 연쇄살인사건'을 파헤치며 폭발적인 반응을 얻은 '우상'은 그 과정에서 예기치 못한 위험과 새로운 사건들을 마주하며 궁지에 몰리게 된다. 이전의 자신만만한 얼굴과 대비되는 긴장감이 서린 표정은 '우상'이 사건의 전말을 파헤치고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지 궁금증을 불러일으킨다.


강하늘은 "시나리오를 보며 어려울 것이라는 생각보다는 기대감이 더 컸다. 어떻게 연기적으로 더 재미있게 풀어낼까를 고민하다 보니, 재미있을 수 있는 부분들이 많아 보였다"라고 밝혔다.


/사진=영화 스틸컷

이어 강하늘은 "'우상'의 감정이나 성격적인 측면의 고저를 과감히 표현하려고 했고, 외적으로도 조금은 불량스럽거나 건방져 보이는 느낌이 들었으면 했다"라며 이전에 시도한 적 없던 문신과 헤어스타일로 변신했다. 셔츠를 입은 목까지 올라온 문신 등 파격 비주얼이 기대를 모은다.


조장호 감독은 "강하늘이 가지고 있는 기존의 착하고 선한 이미지들과 다른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생각했고, '우상'을 표현하는 순간 굉장히 즉흥적이고 충실한 모습을 봤다"며 강하늘의 강렬한 연기 변신을 기대하게 했다.


한편 '스트리밍'은 오는 3월 21일 극장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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