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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혜교의 한풀이, 데뷔 30년만 '최초' 손실 안 냈다..'검은 수녀들', 오늘(4일) 안방 상륙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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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라 기자
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2025.01.21 /사진=김창현 chmt@
배우 송혜교가 21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타워 롯데시네마에서 진행된 영화 '검은 수녀들' VIP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검은 수녀들'은 '검은 사제들'의 두 번째 이야기로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오는 24일 개봉. 2025.01.21 /사진=김창현 chmt@

배우 송혜교의 주연작 '검은 수녀들'이 160만 명 손익분기점을 넘고 오늘(4일) 안방극장 상륙을 알렸다.


'검은 수녀들'(감독 권혁재)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앞서 1월 24일 개봉 후 손익분기점 160만 명 달성에 성공했다. 특히 이는 톱배우 송혜교의 11년 만의 스크린 복귀작으로 뜨거운 화제를 모았었다. 송혜교로서는 '데뷔 30년' 필모그래피 중 처음으로 손익분기점을 돌파한 한국 영화로 더욱 뜻깊은 의미가 있다.


관객들에게 강렬한 눈도장을 찍었던 '검은 수녀들'은 4일부터 극장 동시 IPTV 및 디지털케이블 TV VOD 서비스를 시작한다. IPTV(KT Genie tv, SK Btv, LG U+tv), 디지털케이블TV(홈초이스), 쿠팡플레이, 구글 플레이스토어, KT Skylife, 웹하드, 씨네폭스 등 다양한 플랫폼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검은 수녀들'은 이번 극장 동시 IPTV 및 VOD 서비스를 통해 아직 영화를 관람하지 못한 관객뿐만 아니라 재관람을 원하는 관객에게도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하며 안방 극장을 사로잡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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