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X박병은, 입담 터진다..'요정재형' 출격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로비'
/사진='로비'

영화 '로비'의 배우 하정우와 박병은이 '요정재형'에 출격한다.

'로비'의 팀 대표 하정우와 박병은은 오는 16일 공개되는 유튜브 '요정재형'에 홍보 나들이를 나선다.


'로비'가 오는 4월 2일 개봉을 앞두고 본격 홍보 릴레이의 첫 시작을 유튜브 '요정재형'과 함께 한다.


'로비>' 연출과 스타트업 대표 창욱 역 연기를 동시에 도전한 하정우와 로비에 능한 라이벌 회사 대표 광우 역을 맡은 배우 박병은이 출연한다.


이들은 극 중에서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가운데, 각자 신입 로비 팀 및 베테랑 로비 팀의 대표로서 치열한 로비 전쟁을 펼친다. 영화 '로비' 안에서도 살벌한 티키타카를 보여준 것은 물론 어디로 튈지 모르는 기발한 재미를 보여줬던 이들은 정재형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요정재형'에서도 그 재미를 이어 나갈 예정. 작품에 대한 비하인드부터 두 사람의 유쾌한 케미스트리까지 볼 수 있는 유튜브 '요정재형'은 오늘 16일 오후 5시에 공개된다.


한편 '로비'는 연구밖에 모르던 스타트업 대표 창욱(하정우 분)이 4조 원의 국책사업을 따내기 위해 인생 첫 로비 골프를 시작하는 이야기로 4월 2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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