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고의 시네마틱 경험을 선사할 영화 '전지적 독자 시점'이 IMAX와 함께, 4DX, Dolby Atmos, 광음시네마, 수퍼플렉스 등 다양한 포맷의 특별관 개봉을 확정했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10년 이상 연재된 소설이 완결된 날 소설 속 세계가 현실이 되어 버리고, 유일한 독자였던 '김독자'가 소설의 주인공 '유중혁' 그리고 동료들과 함께 멸망한 세계에서 살아남기 위한 판타지 액션 영화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IMAX 개봉을 확정했고 그 외에도 4DX, Dolby Atmos, 광음시네마, 수퍼플렉스 등 다양한 특별관 포맷 개봉을 확정해 기대를 모은다
공개된 IMAX 특별 포스터는 폐허가 된 도시 속 동호대교 위 '김독자'(안효섭)와 '유중혁'(이민호)의 극적인 대치 순간을 담고 있으며, 붉은 노을을 배경으로 파괴된 동호대교 위에 위태롭게 서 있는 '김독자'와 '유중혁'은 오직 '전지적 독자 시점'만이 보여줄 수 있는 신선한 세계관을 대변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그간 한 번도 경험한 적 없던 세계관을 그리고 있는 만큼 웅장한 사운드와 압도적 스케일의 IMAX 포맷이 선사할 수 있는 특별한 체험에 대한 기대가 더욱 치솟는다.
인물 간의 감정을 극대화하는 클로즈업과 크리처가 등장하는 긴장 가득한 장면은 시야를 가득 채우는 IMAX 상영관에서 극한의 현실감으로 다가온다. 초대형 IMAX 스크린과 선명한 고해상도, 입체적 사운드의 완벽한 조합은 '전지적 독자 시점'의 광대한 세계관과 스펙터클한 액션을 더욱 생생하게 전달하며, 단 한 순간도 눈을 뗄 수 없는 시네마틱 경험을 선보일 예정이다.
함께 공개된 4DX 포스터는 붕괴되는 동호대교 위를 스치는 어룡의 꼬리를 포착해 판타지 세계관을 생생한 현실처럼 체험하게 할 4DX 포맷의 강점을 직관적으로 표현했다. 물보라가 튀고 다리가 끊어지며, 강 한가운데로 빨려 들 듯 함몰되는 거대한 충돌의 순간이 한 컷에 응축되어 보는 것만으로도 긴장감이 극에 달한다. '전지적 독자 시점'의 4DX 버전은 지하철 전복 장면, 크리처의 등장 등 주요 액션 시퀀스에서 의자 전체가 요동치는 체감 액션, 캐릭터의 움직임에 따라 리듬감 있게 반응하는 진동, 무기 발동 시 뿜어져 나오는 에어샷과 조명 등으로 관객의 감각을 총동원하게 만든다. 소설 속에서 현실로 넘어온 주인공 '유중혁'(이민호), 유일한 독자 '김독자'(안효섭)와 함께 여정을 떠나는 '유상아'(채수빈), '이현성'(신승호), '정희원'(나나), '이지혜'(지수), '이길영'(권은성)이 펼치는 독창적인 스킬과 스펙터클한 판타지 액션 시퀀스는 4DX의 생동감 넘치는 효과와 어우러져 마치 관객이 직접 시나리오를 클리어하는 듯한 영화적 체험을 안겨줄 것이다.
Dolby Atmos관 상영도 확정되어 현실이 되어버린 소설 속 세계에서 겪어야 할 다양한 상황에 대한 사운드를 더욱 실감 나고 정교하게 전달할 예정이다.
특별관에서 극대화되는 시각적 황홀함은 물론, 각 포맷의 특성을 십분 살린 다이내믹한 효과들을 통해 관객이 이야기 속으로 직접 뛰어드는 듯한 체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극장을 찾는 관객의 선택 폭 또한 대폭 확대되었으며, 영화 팬들은 자신의 관람 성향에 맞춰 다양한 형태로 장대한 여정이 펼쳐지는 소설 속 세계를 즐길 수 있게 됐다.
'전지적 독자 시점'은 7월 23일 전국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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