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비딸', 개봉 이틀째 1위..조정석, 주말 흥행 달린다 [★무비차트]

발행:
김미화 기자
/사진='좀비딸' 스틸컷
/사진='좀비딸' 스틸컷

영화 '좀비딸'이 개봉 이틀째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키며 흥행 시동을 걸었다.


1일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좀비딸'은 개봉 이틀 째인 지난 7월 31일 24만 996명의 관객을 모았다. 지난 30일 개봉 첫날 43만 91명의 관객을 모으며 올해 최고의 오프닝 성적을 기록한 가운데 이틀째 1위를 지키며 첫 주말을 앞두고 흥행 시동을 켰다.


'좀비딸'은 이 세상 마지막 남은 좀비가 된 딸을 지키기 위해 극비 훈련에 돌입한 딸바보 아빠의 코믹 드라마.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영화 '좀비딸'은 개봉 첫날 43만 91명을 동원하며 2025년 최고 흥행작 '미션 임파서블: 파이널 레코닝'(42만 3892명)을 뛰어넘은 것은 물론, '극한직업'(36만 8582명)을 제치고 역대 한국 코미디 영화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좀비딸'은 '파묘'(33만 118명), '서울의 봄'(20만 3813명) 천만 영화를 비롯해 작년 여름 최고 흥행작 '파일럿'(37만 3859명)의 오프닝 스코어까지 가볍게 뛰어넘으며, 최근 5년간 개봉한 비시리즈 한국영화 가운데 최고 오프닝 스코어를 달성했다.


'좀비딸'이 개봉 첫 주말 100만 돌파를 앞둔 가운데, 얼마나 많은 관객을 모을지 관심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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