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보스'가 다이나믹 듀오와의 스페셜 컬래버 싱글 '보스'를 발매해 화제를 모은 가운데 신나는 음원에 맞춘 흥겨운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했다.
조직의 미래가 걸린 차기 보스 선출을 앞두고 각자의 꿈을 위해 서로에게 보스 자리를 치열하게 '양보'하는 조직원들의 필사적인 대결을 그린 코믹 액션 영화 '보스'가 'TEAM 보스' 4인방의 귀여운 케미와 흥겨운 댄스 장면을 담은 '보스' 댄스 챌린지 영상을 공개해 시선을 모은다.
영화의 주역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으로 구성된 'TEAM 보스'와 대한민국 대표 힙합 아티스트 다이나믹 듀오(개코, 최자)가 함께 작업해 완성한 스페셜 컬래버레이션 싱글 '보스'가 지난 9일 공개되어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에 공개된 댄스 챌린지 영상은 'TEAM 보스'로 음원 가창에 도전한 네 명의 배우가 유쾌한 매력을 뽐내면서 음원과의 찰떡 호흡이 빛나는 안무를 선보여 색다른 재미를 안긴다.
경쾌한 음원의 하이라이트 파트에 맞춰 멤버들의 신나는 댄스가 이어지는 '보스' 댄스 챌린지 영상은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보는 이들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든다. 또한 펑키하고 시원한 분위기의 중독적인 멜로디는 '보스'의 유쾌한 분위기가 물씬 녹아 있어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더욱 끌어올린다. 특히 안무에도 영화의 캐릭터성이 십분 반영되어, 조우진과 이규형이 서로 장난스럽게 티격태격하는 듯한 모습은 극 중 조직의 2인자 '순태'(조우진 분)와 그의 오른팔이자 언더커버 경찰인 '태규'(이규형 분)의 환상적인 케미를 드러낸다.
또한 정경호를 공격하는 듯한 박지환의 모습은 조직의 후계자 '강표'(정경호 분)를 제치고 보스 자리를 노리는 '판호'(박지환 분)의 야망을 보여준다. 여기에 장미꽃을 든 채 열정적으로 춤을 추는 정경호의 모습은 탱고에 빠져 보스 자리를 외면하는 영화 속 '강표'를 재치있게 드려내 웃음을 안긴다.
특히 이번 댄스 챌린지 영상은 2021년 Mnet '스트릿 우먼 파이터'부터 '월드 오브 스트릿 우먼 파이터' 등에서 대활약을 펼치며 독보적인 춤 실력과 화려한 퍼포먼스로 큰 인기를 얻은 댄서 아이키가 물밑 도움을 준 영상으로 알려져 더욱 기대를 모은다. 최고의 댄서 아이키와 주체할 수 없는 끼를 폭발시킨 조우진, 정경호, 박지환, 이규형이 함께한 '보스' 댄스 챌린지 영상은 쉬우면서도 중독성 강한 안무로 MZ 세대들의 취향을 저격하며 SNS에 뜨거운 유행을 불러일으킬 전망이다.
한편 '보스'는 올 추석 극장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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