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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뉴스' 홍경 "영화 위해 근육으로 7kg 증량..원래 식욕 없다" [인터뷰②]

발행:
김미화 기자
홍경 / 사진=넷플릭스
홍경 / 사진=넷플릭스


배우 홍경(30)이 작품을 위해 4개월 동안 7kg을 근육으로 찌웠다고 말했다.


홍경은 2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소격동 한 카페에서 넷플릭스 영화 '굿뉴스'(감독 인터뷰) 인터뷰를 가졌다. '굿뉴스'는 1970년대, 무슨 수를 써서라도 납치된 비행기를 착륙시키고자 한 자리에 모인 사람들의 수상한 작전을 그린 영화. 1970년, 여객기 납치 사건을 다룬 '굿뉴스'는 하이재킹 사건 자체보다는 그 이후에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에 집중한다. '불한당: 나쁜 놈들의 세상'으로 평단의 호평을 받고, 영화 '킹메이커', '길복순'을 통해 탁월한 연출력을 인정받은 변성현 감독의 신작이다.


홍경은 엘리트 공군 중위 '서고명' 역을 맡아, 출세를 향한 야망을 품은 원칙주의자로 또 다른 변신을 보여준다. 서고명은 그 어렵다는 미군 레이더 관제 시스템 '랩컨' 시험을 통과한 공군 엘리트로, 얼떨결에 아무개의 제안을 받아 하늘 위에 떠 있는 납치된 여객기를 지상에서 다시 하이재킹해야 하는 기상천외한 작전에 휘말리게 된다.


홍경은 "영화 자체의 완성도는 더할 나위 없이 좋다. 다만 제 개인적인 연기에 대한 아쉬움은 어느 작품이 그렇듯 늘 있는 것 같다"라며 "처음에 제안을 받고 시나리오를 보고 매혹됐다. 서고명이라는 캐릭터에게도 굉장히 큰 호기심이 들었다"라고 말했다.


변성현 감독은 서고명의 비주얼을 위해 홍경에게 7kg 증량을 요구했다. 변 감독은 "홍경이 호리호리한 미소년 이미지라 증량을 제안했고 7kg 정도를 근육으로만 찌워왔더라"라고 칭찬했다.


홍경은 "식단을 하면서 좀 건강하게 찌고 싶었고, 감독님도 그걸 원하셨다. 제가 좀 마른 편에 속하나 보다. 그런 (외적인) 것들이 제 캐릭터에도 영화에도 중요하다고 생각해서 살을 증량했다. 7kg 정도를 4개월, 5개월에 걸쳐서 찌웠다. 이전부터 운동은 하고 있었는데 한 번에 확 찌워서 깎아나간다기보다, 5개월 정도 그리고 촬영 기간 동안 조절하면서 근육으로만 살을 찌우려고 했다"라며 "원래 살이 잘 찌는 타입은 아니다. 식욕이 그렇게 많지는 않다"라고 털어놨다.


또 홍경은 작품 속 영어, 일본어 등 외국어를 유창하게 하는 연기에 대해 "프리프로덕션 기간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 캐스팅이 된 후 저에게 선생님을 붙여주셨고, 그래서 일주일에 3-4번 남나서 수업을 계속했다. 그렇게 준비하는 기간이 충분했기에 여러가지를 탐구해 볼 수 있었다"라고 설명했다.


한편 '굿뉴스'는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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