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정민, 청룡 4번째 수상자의 저력.."떨리는 건 덜하네요" 너스레 [청룡 핸드프린팅]

발행:
여의도 CGV=김미화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황정민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2025.10.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 배우 황정민이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열린 제45회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에서 핸드프린팅을 하고 있다. 2025.10.29/뉴스1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권현진 기자

배우 황정민이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4회나 거머쥔 베테랑 배우의 여유로움을 드러냈다.


29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CGV여의도에서 청룡영화상 핸드프린팅 행사가 개최됐다. 이번 핸드프린팅 행사에는 지난 2024년 개최된 제45회 청룡영화상 영광의 수상자인 배우 황정민, 김고은, 정해인, 이상희, 노상현, 박주현이 참석했다.


영화 '서울의 봄'으로 지난해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배우 황정민. 그는 벌써 4번째 청룡영화상 트로피를 수집했다. 황정민은 "떨리는 건 좀 덜하다"라며 "1년이라는 시간이 후딱 지나가니 너무 아쉽다"라고 인사를 건넸다.


이어 황정민은 "제가 상을 받았을 때의 그 기분, 좋아하던게 아직 마음에 남아있다. 핸드 프린팅을 하면 그 상을 보내는건데 보내주기 싫다"라고 웃었다.


황정민은 "덕분에 작년에 행복한 한 해를 보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올해 청룡영화상 시상식은 내달 19일 KBS 여의도홀에서 열린다.


<저작권자 © 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포토슬라이드

정일우 '엄마를 버리러 갑니다, 사랑해 주세요'
쌀쌀한 날씨에 찾아온 여름 사랑이야기 '마지막 썸머'
지난 해 청룡영화상 수상자들의 핸드프린팅
BTS 뷔 '눈빛에 심쿵!'

인기 급상승

핫이슈

연예

'불꽃야구' vs '최강야구'..화해할 생각 없다

이슈 보러가기
스포츠

'김혜성 꿈의 무대' 다저스-토론토 MLB 월드시리즈

이슈 보러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