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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경, '절친' 정려원 지원 사격..'하얀 차를 탄 여자' GV 참석

발행:
김나연 기자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사진=바이포엠스튜디오

'하얀 차를 탄 여자'가 개봉 3주차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김연경 선수, 윤경호 배우와 함께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가 개봉 3주차인 11월 11일 오후 7시 40분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스페셜 GV를 개최한다. 이번 GV에는 배우 정려원, 김정민, 고혜진 감독이 참석을 확정한 가운데 입소문을 타고 온 게스트 김연경 선수와 모더레이터 배우 윤경호가 합류해 든든한 지원을 펼칠 예정이다.


'하얀 차를 탄 여자'는 CGV 골든에그지수 93%라는 높은 실관람지수로 본격 입소문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관객들의 성원에 힘입어 개봉 3주차에도 스페셜 GV를 확정했다. 이번 GV에는 MBC '신인감독 김연경'에서 감독으로서 극적인 감동과 재미를 보여주고 있는 김연경 선수가 합류해 영화 속 진실을 둘러싼 해석, 촬영 비하인드, 배우들이 직접 전하는 캐릭터 감정선 등을 듣고 다양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좀비딸'로 올해 한국 영화 흥행을 이끈 윤경호가 모더레이터를 맡아 영화에 대한 풍성한 이야기와 더불어 유쾌한 재미까지 예고하며 벌써부터 기대를 높인다.


'하얀 차를 탄 여자' 스페셜 GV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CGV 홈페이지 및 어플리케이션, 배급사 바이포엠스튜디오 공식 SN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영화 '하얀 차를 탄 여자'는 피투성이 언니를 싣고 병원에 온 도경(정려원 분)이 경찰 현주(이정은 분)에게 혼란스러운 진술을 하면서 모두가 다르게 기억하는 범인과 그날의 진실에 다가가는 서스펜스 스릴러로,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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