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토피아2'가 돌아왔다. 사랑의 또 다른 (귀여운) 모양을 하고.
디즈니 레전드 애니메이션 '주토피아'의 두 번째 이야기 '주토피아 2'가 개봉했다.
'주토피아 2'는 다시 돌아온 '주토피아' 최고의 콤비 '주디'와 '닉'이 도시를 뒤흔든 정체불명의 뱀 '게리'를 쫓아, 새로운 세계로 뛰어들며 위험천만한 사건을 수사하는 짜릿한 수사 어드벤처다. '주토피아'의 바이론 하워드 감독이 다시 한번 연출을 맡았고, '엔칸토: 마법의 세계' 연출을 비롯해 '주토피아', '모아나' 각본에 참여했던 재러드 부시가 연출에 함께 참여했다. 여기에 '주디' 역의 지니퍼 굿윈, '닉' 역의 제이슨 베이트먼 등 기존 캐릭터들을 연기했던 배우들이 이번 작품에서 또다시 의기투합했다.
'주토피아 2'는 콤비가 된 두 사람 닉과 주디가 새로운 사건을 해결해가며 서로에 대해 알아가는 모습을 그린다.
2016년 이후 9년 만에 돌아온 '주토피아2'는 기존의 재미에 더 사랑스워진 캐릭터의 관계를 그려내며 관객을 사로잡는다.
'주토피아2'는 여러동물들이 모여사는 주토피아에서 쫓겨난 뱀 등 파충류의 이야기를 따라간다. 주디는 자신이 쫓던 파충류들의 과거를 알게되며 사건을 깊숙하게 파고들고, 닉은 그런 주디가 위험해질까봐 신경 쓴다. 이야기는 사건 중심으로 흘러가지만 사실상 그 속에서 서로를 이해하고 서로에게 솔직해지는 닉과 주디의 모습을 보는 것이 영화의 백미다.
어린이 관객들은 귀여운 관객들의 특색있는 모습과 사건을 해결하는 모습을 따라가며, 어른 관객들을 서로에게 스며드는 주인공드을 바랍며 즐거움을 느낄수 있다.
가족, 친구, 연인, 혹은 그냥 사람에 대한 애정.다양한 모양의 사랑에 대해 생각할만한 이야기를 던진다.
작품 속 신나는 노래도 영화를 보는 즐거움이다. 전작 속 명곡인 'Try Everything'을 있는 'Zoo'가 귀를 사로잡는댜. 샤키라의 목소리는 '주토피아'의 마스코트가 됐다.
'주토피아2'는 어른에게도 아이에게도 행복한 시간을 전할 올 연말의 애니메이션이 될 것 같다.
러닝타임 108분, 전체관람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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