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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데헌' 루미, 美 뉴욕타임스 '2025 가장 스타일리시한 67인' 선정

발행:
김노을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 /사진=넷플릭스

'케이팝 데몬 헌터스'(약칭 케데헌) 주인공 루미가 뉴욕타임스(NYT)가 꼽은 '2025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67인'에 선정됐다.


NYT는 7일(현지시간) '2025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67인'에 루미를 선정하고 "보라색 땋은 머리는 관객들에게 필수적인 헤어스타일이 됐다"고 전했다.


'2025년 가장 스타일리시한 인물 67인'에는 루미 외에도 레오 14세 교황,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멕시코 대통령, LA다저스 야구선수 오타니 쇼헤이, 멜라니아 트럼프, 하이브와 게펜 레코드의 합작 걸그룹 캣츠아이 등이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 공개된 '케데헌'은 케이팝 그룹 헌트릭스 멤버 루미, 미라, 조이가 음악을 통해 사자보이즈로 위장한 악귀들을 물리치는 내용을 담았다.


'케데헌'은 넷플릭스 시청자 수 1위, OST 빌보드 차트 1위 등을 기록하며 열풍을 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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