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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종서, 한소희와 DM으로 첫 인연.."처음으로 답장한 배우"(프로젝트Y) [인터뷰①]

발행:
김나연 기자
전종서 / 사진=앤드마크
전종서 / 사진=앤드마크

배우 전종서가 한소희에 대해 "덜컥 찾아온 배우 친구"라며 친해진 계기를 밝혔다.


9일 서울시 종로구 삼청로의 한 카페에서 영화 '프로젝트 Y'(감독 이환)의 배우 전종서와 만나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프로젝트 Y'는 화려한 도시 그 한가운데에서 다른 내일을 꿈꾸며 살아가던 미선과 도경이 인생의 벼랑 끝에서 검은 돈과 금괴를 훔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전종서가 선보일 도경 캐릭터는 미친 운전 실력으로 생계를 유지하는 인물로 절친인 미선(한소희 분)과 함께 살며 악착같이 돈을 모은다. 하지만, 세상에 뒤통수를 맞고 전 재산을 잃으면서 토사장의 검은 돈을 훔치는 계획을 세우고, 그 과정에서 우연히 발견한 금괴까지 손을 대면서 미선과 함께 쫓기기 시작한다.


이날 전종서는 한소희와 함께 '프로젝트 Y'에 출연하게 된 계기를 전하며 "(한) 소희 배우가 '시절인연'이라는 말을 썼는데, 그게 제 마음에도 박혔다. 소희 배우에게도, 저에게도 그 나이대와 그 시기에 인연처럼 만나게 된 작품"이라고 말했다.


그는 "동갑내기 배우와 같은 작품을 한다는 게 어려운 일이라는 걸 알고 있고, '앞으로도 할 수 있는 기회가 있을까?' 생각하면서 이 작품을 했다. 영화를 마치고 나니까 더더욱 그런 생각이 든다"고 전했다.


특히 전종서는 한소희와 친해진 계기에 대해 "인스타그램 DM이 왔고, 그렇게 얘기를 나누게 됐다. 제가 여자 배우, 여자 연예인들에게 DM을 많이 받았는데 소희 배우한테 처음으로 답장했었던 것 같고, 자연스럽게 대화가 이어졌다. 그 이후에 저희 집에서 만났던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덜컥 찾아온 배우 친구인데 작품까지 함께하게 될 줄은 몰랐다. 이 일을 하지 않는 친구에게는 많이 설명해야 한다고 치면, 같은 배우로서는 설명하지 않아도 알 수 있는 일들이 많다. 서로 말하지 않아도 아는 공감대가 있었던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의외로 털털하고, 프로페셔널하다. 같이 연기하면서 느꼈던 건 이 영화를 찍으면서 육체적으로 힘들었고, 시간도 많지 않고, 밤낮이 바뀐 상태에서 찍어야 하는 열악한 환경이었는데 같이 고생하는 파트너가 옆에 있다고 생각하면서 연기하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힘이 됐다. 혼자가 아니라고 생각한 작품이 처음이었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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