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미도가 영화 '왕과 사는 남자' 천만 돌파에 감사 인사를 전했다.
전미도는 7일 자신의 개인계정에 '왕과 사는 남자' 촬영시 찍은 사진을 게재하며 "햇살을 피해 바람 솔솔 부는 처마밑에 앉아 휴식하는 시간만큼 행복한 순간이 또 있을까 했는데 천만이라니요"라며 "이토록 많은 분들의 마음을 시원하게 또 따뜻하게 만들었다는 것이 참으로 행복하고 보람되네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유해진 분)와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 단종 이홍위(박지훈 분)의 이야기를 담았다.
전미도는 극중 단종 이홍위의 곁을 지키는 궁녀 매화 역을 맡아 연기했다.
'왕과 사는 남자'는 지난 6일 오후 6시 33분께 누적관객수 1000만 명을 돌파했다. 이어 '왕과 사는 남자'는 흥행 가속도가 붙어서 더욱 많은 관객을 불러들이고 있다.
'왕과 사는 남자'는 2026년 첫 천만 영화이자 '범죄도시4'(2024) 이후 약 2년 만에 천만 영화 리스트에 이름을 올렸다. 역대 34번째, 한국 영화로는 25번째 기록이다. 사극 영화로는 '왕의 남자'(2005), '광해, 왕이 된 남자'(2012), '명량'(2014) 이후 4번째의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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