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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캠프' 순위에 휴대폰 벨소리 순위 반영

발행:
김은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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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가요 프로그램 '음악캠프'(연출 고재형·안수영)가 생방송 전환과 함께 이동통신 3사의 각종 음원판매 집계를 순위에 반영한다.


이 프로그램의 연출자인 안수영 PD는 19일 방송부터 생방송으로 전환되는 '음악캠프'가 방송 사상 최초로 이동통신 3사를 통해 서비스되는 벨소리, 통화연결음, MP3 등 음악파일의 스트리밍 등 온라인 음원판매 집계를 순위에 반영키로 했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음악캠프'의 가요 순위는 한국갤럽의 조사를 토대로 한 선호도에 40%, 방송횟수와 음반판매량, 이동통신 음원판매량에 각각 20%씩의 비중을 둬 결정된다. 기존 순위 결정에는 선호도와 음반판매량의 각각 비중의 40%, 방송횟수가 20%의 비중을 차지했다.


안수영 PD는 "이번 순위결정 방법의 변경은 음원 구매방법 변화에 맞춰 젊은 층의 취향을 반영하기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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