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울, 첫 콘서트 '궁'인기 타고 대박 조짐

발행:
유순호 기자
사진

가수 하울이 '하울의 움직이는 궁'이라는 타이틀 첫 콘서트에서 대박 조짐을 보이고 있다.


현재 인터파크와 티켓링크 등 인터넷 예매처에는 3차례 공연중 회 당 소수의 좌석만 남아있는 상태. MBC 드라마 '궁' OST로 이어진 상승세가 공연에 대한 관심으로 이어져 신인의 첫 공연치고는 이례적으로 매진 임박을 앞두고 있는 것이다.


이에 주최사인 ㈜스펀지 엔터테인먼트와 ㈜라이브플러스는 공연장 주변에 드라마 '궁'을 연상케하는 사진 벽을 설치해 관객이 기다리는 시간 동안 사진 촬영을 할 수 있도록 만드는 등 다양한 이벤트와 팬서비스를 준비해 팬들의 성원에 보답을 준비하고 있다.


하울 콘서트 '하울의 움직이는 궁'은 12일과 13일 3회에 걸쳐 서울 대학로 질러홀에서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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