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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g워너비 김용준 "친구 세븐과 맥주마시며 응원"

발행:
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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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sg워너비의 김용준(사진 맨 왼쪽)이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의 선전에 박수를 보냈다.


김용준은 19일 오전 한국과 프랑스의 경기가 끝난 후 스타뉴스와 가진 전화 인터뷰를 통해 소감을 밝혔다. 김용준은 이날 오전 서울 청담동 한 카페에서 가수 세븐과 함께 한국과 프랑스 전을 관람했다.


김용준은 "솔직히 말하면 (이번 경기는)지지는 않아도 어려운 경기가 되겠구나 생각했다. 또 처음에 일찍 골을 먹어서 의기소침해 하며 응원을 했었다"며 "하지만 다행히 박지성 선수가 열심히 해줬다. 프랑스와 비겼지만 이것 역시 좋은 결과"라고 한국축구대표팀의 선전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이어 김용준은 "토고 전 때는 동하형, 진호 그리고 씨야, 엠투엠 등 사무실 식구들과 함께 경기를 봤었다"며 "이번에는 새벽에 경기가 있고 해서 시청행사가 끝난 뒤 헤어졌다. 진호는 엄마와 함께, 동하 형은 친구들과 함께 본다고 했다"고 말했다.


김용준은 또 "세븐과는 학교 동창이라 함께 병맥주 한 잔 하면서 축구경기를 봤다"며 "너무 피곤해서 축구만 보고 헤어졌지만 오랜만에 친구와 함께 해 좋은 시간을 보냈고 축구도 재미있게 봤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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