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마트한 남자가 좋아요."
톱스타 이효리가 자신의 이상형으로 '스마트한 남자'를 꼽았다. 이효리는 최근 스타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만나고 싶은 남자 스타일을 묻는 질문에 "스마트한 남자가 좋다"며 "똑똑하고 능력 있는 남자, 미래에 대한 가능성, 장래성이 있는 사람이 좋다"고 밝혔다.
상대남의 직업군에 대해서 이효리는 "같은 연예계에 있는 사람이나, 연예계에 종사하지 않는 사람 상관 없다. 몸과 마음이 건강한 사람이면 좋다"면서 "다만 동료 연예인들은 마주칠 기회가 많지만 다른 분야에 있는 사람들은 접할 기회가 거의 없다"고 말했다.
한편 최근 2집 활동을 마친 이효리는 서울 방배동 집이 개보수 작업에 들어가 현재 양재동의 한 주상복합아파트에서 독립생활을 하고 있으며, 실내 장식과 요리 등 집안 일에 빠져 있다. 또한 화가 지망생이었던 이효리는 다시 그림을 그리기 위해 화구를 다시 구입했다.
이효리는 가을께 싱글로 컴백하고, 겨울엔 단독 콘서트를 계획중이다. <사진=박성기 기자 musict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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