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형녀' 조민혜 앨범, 日 E.L.T 등 해외 유명프로듀서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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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원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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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가수로 데뷔한 '인형녀' 조민혜의 앨범에 스웨덴과 일본의 유명 프로듀서가 참여해 눈길을 끈다.


조민혜 소속사 도레미미디어의 한 관계자는 "조민혜의 앨범에는 스웨덴 출신의 유명 드러머 겸 프로듀서 예르옌 링구비스트와 일본그룹 안전지대의 전문 프로듀서 요시, 일본그룹 Day After Tomorrow, Every Little Thing 등이 작곡과 편곡 등으로 참여했다"고 밝혔다.


조민혜 측에 따르면 유럽가수들 조차 스케줄을 잡기 어려운 것으로 유명한 프로듀서 예르옌 링구비스트(Jorgen Ringqvist)의 경우, 한국의 신인 가수 조민혜를 위해 기꺼이 시간을 할애해 타이틀곡 녹음의 전 과정에 참여했으며, 이는 현지 관계자들도 놀랄 만큼 매우 이례적인 일이라는 평이다.


조민혜 측은 "예르옌 링구비스트는 조민혜의 보컬이 매우 매력적이라며 앨범작업에 적극적이었다"고 덧붙였다.


조민혜 1집에는 타이틀곡 '틴에이지 슈퍼스타'를 비롯해 '하루만', '커플링' 등 12곡이 수록됐으며, 오는 29일 발매될 예정이다. 이에 앞서 지난 18일 뮤즈, 멜론, 맥스mp3, 도시락 등에 조민혜의 음악을 공개했다.


조민혜는 소속사를 통해 "네티즌들의 관심이니 만큼 앞으로 좋은 음악 활동으로 보답하겠다"고 각오를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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