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고토마키, 성공적 한국데뷔 기념 내한공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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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지난 9일 한국팬들과 팬미팅을 가진 고토 마키. ⓒ<박성기 기자 musictok@>
지난 9일 한국팬들과 팬미팅을 가진 고토 마키. ⓒ<박성기 기자 musictok@>

일본 유명 소녀그룹 모닝구 무스메 출신의 고토 마키가 한국 첫 내한공연을 갖는다.


이는 고토 마키가 지난 9일 한국에서 첫 팬미팅을 갖고 성공적인 한국 데뷔 신고식을 치른 것을 기념하기 위해 긴급결정된 것. 고토 마키는 오는 11월19일 서울 광진구 멜론AX에서 'AX Presents GOTO MAKI LIVE TOUR 2006 G-Emotion in SEOUL'이란 타이틀로 첫 공연을 갖는다.


고토 마키의 소속사 업 프론트 웍스는 14일 "코토 마키의 한국데뷔가 매우 성공적이라 판단해 11월19일 한국공연을 긴급결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공연 성사에 있어 고토 마키가 한국팬들과 만나고 싶다는 의지를 강하게 표명했다는 후문이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고토 마키는 팬미팅에서 3곡의 라이브를 선보였지만 더 많은 라이브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특히 고토 마키는 방한을 마무리하며 한국의 팬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직접 한글로 적어 "한국팬 여러분 만나서 너무 반가웠다. 감사하다. 11월19일 한국 공연에서 또 만나자"고 적었다.


한편 이번 한국공연은 오는 10월14일부터 11월25일까지 진행되는 고토 마키의 일본 투어「後藤眞希LIVE TOUR 2006 ~G-Emotion'의 일환으로 개최될 예정이다.


한국팬들에게 감사의 뜻을 담은 고토 마키의 친필 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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