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이시 오리코 "브라이언과 듀엣하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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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명 팝가수 스테이시 오리코가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멤버 브라이언과 듀엣을 해보고 싶다는 바람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스테이시 오리코는 '스턱(Stuck)'으로 국내팬에게도 잘 알려졌으며, 지난 17일 새 앨범 '뷰티풀 어웨이크닝(Beautiful Awakening)' 홍보차 한국을 방문했다.


최근 MBC FM '옥주현의 별이 빛나는 밤에'에 출연한 스테이시 오리코는 방송 중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브라이언과 깜짝 통화를 가졌다. 이는 지난 2004년 스테이시 오리코의 국내 첫 내한공연 당시 플라이투더 스카이가 스테이시의 오프닝 무대를 담당했던 인연 덕분에 이뤄진 깜짝 통화다.


이날 스테이시 오리코는 "지난 내한 공연 당시 플라이투더스카이와 앨범을 주고받았다"며 "현재 자신의 아이팟에는 플라이투더스카이의 노래가 담겨있다"고 밝혔다.


특히 스테이시 오리코는 '기회가 된다면 한국 가수 중 누구와 작업하고 싶냐'는 질문에 "당연히 브라이언"이라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17일 입국해 3박4일간의 국내 프로모션 활동을 마친 스테이시 오리코는 내년 초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투어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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