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팀, 美공연 성황리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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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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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팀이 미국에서의 공연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팀은 지난 15일(한국시간) 퀸즈칼리지에서 진행된 '라이즈업 코리아' 뉴욕공연에 참석, 모닝스타와 '위 아 더 리즌' 등을 열창하며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특히 팀의 소속사에 따르면 2500석 전석이 매진된 이날 공연은 입장권을 구하지 못한 사람들이 2시간 동안 밖에 줄을 서서 노래를 들을 정도였다.


이번 뉴욕 라이즈업 코리아는 라이즈업코리아가 2004년부터 현재까지 국내에서 매년 9월경, 국내 톱가수들과 함께 약 2만명이 모이는 대규모 기독교 찬양집회로, 올해 처음으로 기획, 시도된 해외공연이다.


이와 함께 팀은 뉴욕 라이즈업 코리아 공연 후 지난 21일과 22일에는 LA 애너하임으로 건너가 CCM가수 소향, 한에스더와 함께 2006K-FRESH공연에도 참가했다. 이 공연에서 팀은 뛰어난 라이브 실력으로 객석을 사로잡는 등 현지 공연 관계자들로부터 미국 단독 콘서트, 조인콘서트 등의 러브콜을 받았다.


팀의 소속사 리쿠드엔터테인먼트는 "미국공연을 끝마치고 귀국하자마자 대학축제 게스트 섭외가 봇물을 이룬다"며 "축제 공연을 마치는 10월부터 앨범 막바지 작업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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