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푼, '가수의 날' 모범가수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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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연 기자
혼성그룹 타이푼.ⓒ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혼성그룹 타이푼.ⓒ머니투데이 스타뉴스

혼성그룹 타이푼이 '제 40회 가수의 날' 기념식에서 모범 가수상을 받는다.


1967년 제정돼 올해 40회를 맞은 '가수의 날' 기념식이 오는 10일 낮 12시 서울 강남구 청담동 리베라호텔 베르사이유홀에서 열린다.


이날 기념식에서 타이푼은 모범가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선행과 모범적인 가수활동을 한 공로를 인정해 수여하는 모범가수상에는 타이푼 외 소명, 박주희 김지환 등이 선정됐다.


이외에도 가수 현철은 가요인의 긍지와 위상을 높이고, 가요사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공로대상을 수상한다. 지난해 6월 간암으로 숨진 김창남의 유족에게는 추모패가 전달될 예정이다.


다음은 '제 40회 가수의 날' 기념식 수상자 명단.


△최고원로가수특별상 = 반야월 △공로대상 = 현철 △공로상 = 고성균 김광열 김점도 장민 김용식 △특별상 = 송춘희 △모범가수상 = 소명 박주희 타이푼 김지환 △사회봉사상 = 김영덕 박경숙 정재덕 조은정 선선호 △우정상 = 윤혁수 리화 장서윤 이혜자 △특별공로상 = 김상배 문희옥 △추모패 = 故 김창남 △표창패 = 오니타케겐타로 이정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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