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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출연포기한 드라마 시청률 1위..배아파"

발행:
김지연 기자
남성그룹 SS501
남성그룹 SS501

최근 1집 '4 Chance'로 활동 중인 남성그룹 SS501이 출연을 포기한 드라마가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것을 보며 속상했다고 속내를 털어놨다.


최근 정규 1집 발매 후 만난 SS501은 쉬고 있을 당시 많은 연기제의가 들어왔다. 하지만 이들은 음반 준비로 부득이 출연을 사양했다.


SS501은 "멤버들이 모두 쉬고 있을 때 연기제의가 많이 들어왔다"며 "작품 이름을 밝힐 수는 없지만 출연을 포기한 작품 중 시청률 1위를 기록하는 드라마도 있어 솔직히 배아팠다"고 말했다.


이어 SS501은 "각 멤버들마다 선호하는 분야는 다르지만, 다들 연기를 좋아한다"며 많은 사랑을 받은 작품을 놓친 것에 대한 아쉬움을 드러냈다.


이와 함께 SS501은 "우리는 데뷔할 당시부터 멀티그룹을 표방했다"며 "때문에 처음부터 개인활동을 병행했다. 현재 멤버들 모두 연기, 라디오 DJ, MC 등 다양한 분야에서의 활동을 병행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최근 함께 라디오를 진행 중인 SS501의 멤버 박정민과 김규종이 생활형편이 어려운 청취자의 학비를 지원해 화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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