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팀이 손호영 장근석 등과 한솥밥을 먹게 됐다.
팀은 최근 손호영 장근석이 소속돼 있는 루브엔터테인먼트와 전속 계약을 체결하고 새 소속사에서 활동을 이어가게 됐다.
팀은 2003년 발라드곡 '사랑합니다'로 데뷔해 가요계 스타로 발돋움했으며 2집 '고마웠다고'와 3집 '하루새' 등으로 좋은 반응을 이어가며 국내 가요계 대표 발라드 가수로 자리매김했다.
루브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지난 해 11월 '라이즈업 코리아' 뉴욕 공연과 LA 애너하임 '2006 K-FRESH' 에서 뛰어난 가창력을 인정받았던 팀은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그 동안 선보이지 않았던 성악 색소폰 연극 등에도 도전하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팀은 현재 4집 앨범으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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